국경절 휴가 때 부천 슬로시티 꽃바다 풍경구는 오색찬란한 꽃들이 서로 다투어 피어 오색찬란한 꽃들로 많은 시민들이 꽃구경, 유람을 하러 온다.
슬로시티 꽃밭에는 노랑, 빨강 코스모스와 이불꽃, 보랏빛 버들개지, 분홍색 분나리풀, 백일초, 월계화, 삼각 등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져 화려한 물결을 이루고 있다.여행객과 시민들은 꽃바다를 한가롭게 거닐며 아름다운 경치와 휴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
관광객 양리펀 (yang rifen)은"매년 국경절 때 나는'花海 (꽃바다)'관광지에 와서 꽃이 아름답게 피는 것을 구경하고 친구, 자매들과 함께 이곳에 와서 사진도 찍는다"고 말했다.
'신선호 물고기 잡기 축제'도 열렸다. 경기 시작 호루라기 소리가 울리자 관광객들은 연못 안에 뛰어들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큰 고기를 한 마리씩 강기슭으로 잡았는데, 현장에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관광객 쩡지썬 (曾志sen) 씨는"오늘은 국경절 연휴 첫날이어서 가족들이 와서 꽃을 감상하며 긴장을 풀었다.참가자도 많았는데 6 마리를 잡아 2 등도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슬로청 화해풍경구에서 심은 꽃밭은 모두 220 무에 달하며 4-5일에 가장 좋은 관람기를 맞이하게 된다. 화해풍경구는 국경절 기간 약 6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