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천시의 배귤이 성숙하여 시장에 나오는 황금기이다. 과수농가들은 과수원을 넘나들며 품질이 좋은 배귤을 수확하고 있다. 고품질의 배귤은 끊임없이 시장에 공급되여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복지타운 부타마을의'드림리 오렌지꽃'이라는 배귤산업 시범단지에 들어서자 과수농가들은 배귤을 따기, 고르고 운반하기, 분류, 무게를 재고 트럭에 싣는 등 한창 바쁘다.크고 작은 트럭들이 과수원 산업로에 멈춰 서서 오렌지가 지역으로 보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매상 모빈 (毛彬)의 소개에 따르면 부천의 배귤은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아삭아삭하여 그는 일찌감치 현지 과수농민들과 합작협의를 달성하고, 지금은 매일 부천배귤수원과 광동 (廣東) 시장을 오간다고 한다.

모빈 (毛彬) 씨는"올해 10만 근 이상 수확했다"며"당일 따서 직접 시장에 가져가면 신선하다"고 말했다. 그는"보통 아침에 따다가 저녁이면 광둥으로 간다.

배귤이 익어 농민들에게 풍작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에게도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신화향 로계촌 촌민 리자수 (李子秀) 가 바로 그중의 한 사람이다. 매년 배귤수확철이면 그는 마을의 적지 않은 녀성들을 이끌고 부동한 향진에 가서 배귤을 따면서 많은 로동보수를 거두었다.

신화향 루시촌 촌민 리쯔수 (李子秀)는"매일 수입이 하루에 100~200위안이고 한 달에 4~5 천 위안이다. 우리가 부천배귤을 잘 팔면 그들이 잘 팔수록 우리는 더 많이 따게 되고, 모두가 돈을 더 많이 벌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부천 배귤은 높은 품질로 한층 더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루트를 넓혀가고 있다.배귤산업은 과일 농가의 돈주머니를 부풀릴 뿐만 아니라,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촌 관광, 포장, 운송 등 관련 산업의 협동발전을 이끌고, 농촌 진흥산업의 발전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현청 (縣城)의 농산물 시장에 들어가니 부천의 배꼽오렌지를 파는 노점과 점포들이 순서대로 늘어서 있었고, 한 광주리 배꼽오렌지가 땅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가격을 문의하고 배꼽오렌지를 고르고 있었다.

관광객 탄자오린 (25) 씨는"위린에서 왔다"며"여기 와서 현지의 레드 오렌지를 맛봤는데 맛이 좋아 여자친구에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30근을 샀는데 수분이 풍부하고 달콤하며 과일맛이 아주 좋았어요. 딸이 집에서 오렌지를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실어주고 나도 조금 남겨두려고 했어요.'

적지 않은 상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판매 방식을 교묘하게 결합하여 배꼽오렌지를 판매함으로써, 배꼽오렌지의 판매 길이 갈수록 넓어지게 하였다.상인 맥애방은 기자에게 자신의 가게에서는 매일 몇천근의 배줄오렌지를 팔수 있는데 파는 배줄오렌지는 자신의 과수원에서 재배한것으로서 시장의 환영을 아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배귤판매상인 마이아이팡은 말했다.'오늘은 현재 300여 개 상자를 팔아 3 천 근 같은, 고객 전국 어느 곳 에나다 있다. 왜 냐하면 우리는 과연 잘 매우 달마다 친구 먹게 되면 친구들에게 알 려 주십시오. 그리고 관광객들이와 서와 우리는 여기 서 놀다가 비바람에 가서 교 놀고, 직접 우리 이곳을 선택하면 올해 QiCheng 판매 이후 지금은 10 만근 가량이 팔렸다."